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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묵국을 먹는 걸 부끄러워해야 할까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2. 4. 13. 08:37

    어묵국을 먹는 걸 부끄러워해야 할까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며칠 전 저와 제 남자친구와 세 친구는 저녁을 먹으러 번지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날은 붕어빵과 호떡을 주문하고 목이 말라서 친구와 어묵국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갑자기 사장님이 어묵 주문도 안해주시는데 아무말 없이 어떡하죠?
    솔직히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고 붕어빵과 호떡도 주문하고 어묵을 먹을까 생각했는데 꼬치에 700원이라 너무 비싸서 못먹었나요?
    전에도 그렇게 말씀하신 다른 고객님들이 있어서 저희도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묵 수프 두 컵이 있고(다른 컵은 아직 열려 있더라도) 그것을 사기 위해 돈을 저축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것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괜찮다고 했는데 친구랑 친구 동생이 또 놀랐던 것 같아요.
    같은 마음으로 다투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너무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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